[한국뉴스타임=명기자] 지난 1일 북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정기회의가 개최 되었다.
이번 정기회의는 북면 특화사업인 1:1결연사업 대상자 변경심의 및 계층확대 논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지원 심의, 신규 특화사업 등이 열띠게 논의 되었다. 또한 장마철 및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관리 방안에 대한 김관중 민간위원장의 당부사항이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전달되었다.
이해곤 지사협 공공위원장은 “4차 회의에 심의된 안건 및 논의된 사안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지사협이 역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하였다.
회의를 마치고는 지사협 위원들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희망복지 가평아카데미'가 실시되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수납정리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수납정리는 주거의 청소가 필요한 이웃을 돕는데 지사협 위원들이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