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후보는 청평-설악 벨트에는 IT기업과 연구소 유치, 상면에는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북면에는 대규모 휴양시설, 가평에는 농축산물판매장과 관광상품, 펜션 등의 단일화된 프랫폼을 건설 하겠다고 하였다.
기자 질의 시간에는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이유에 대해 정당이 아닌 가평군을 통합하여 편가르기 하지 않는 실용적 가평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30여년의 이향으로 가평 현안에 대한 이해부족 지적에 대해서는 그동안 서울 가평향우회 회장을 하였고 가평군과 군의회 자문위원을 하면서 현안에 대한 많은것을 알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가평군 최대 현안인 광역화장장 건설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만 휴양도시 가평 디자인인 완성되면 충분히 논의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주재 기자뿐만 아니라 가평중고총동문 선후배, KBS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하였다.
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 주요 경력
- 가평군 청평 출생 (1961년생)
- 가평 초.중, 강원 춘천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연세대학원 공공정책 석사
- 전. 한국정책포험(KOPOF) 운영이사
- 전. 재경 가평향우회 율백회 회장
- 전. KBS충주방송국장, 재무국장, 라디오운영부장
- 전. 가평군청 군정자문위원
- 현. 가평군의회 의정자문위원
- 현. 가평교육지원청 혁신교육협의회 기획위원
- 현. 가평경제문화발전연대 이사장
- 현. 가평중고 총동문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