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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제2기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 위원 위촉

4개 분야 전문가 8명 위촉, 2년 동안 시정소식지 자문 역할 담당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는 지난 7월 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2기 구리시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원 8명을 새로 위촉했다.

구리시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는 시민들에게 시에서 추진 중인 정책과 각종 행사, 기타 정보를 전달하는 시정소식지 '구리소식' 제작의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안승남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의 참여를 높이는 동시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시민 참여형 시정소식지를 제작하고자 지난 2019년 7월 ‘제1기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한 바 있다. 제2기 편집위원들은 교육·문예 분야, 청년·창업 분야, 방송·예술 분야, 도서·출판 분야 등 총 4개 분야 8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촉식에는 안승남 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편집위원 모두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새로 위촉되신 편집위원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신 분들로 구리시 시정소식지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2년 동안 구리시 시정소식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구리소식지 편집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매월 1회 집합 회의를 통해 편집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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