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는 지난 1일 배우 박효준 씨가 포천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효준 씨는 “쑥쓰럽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특히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나눔은 우리가 사는 사회가 서로 아끼고 함께 사는 사회라는 것을 보여준다. 박효준 배우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우 박효준 씨는 영화 ‘동갑내기과외하기’로 데뷔 후 ‘말죽거리잔혹사’, ‘비열한거리’ 등 영화와 드라마에 다수 출연했으며, 현재는 ‘버거형’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