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경기도가 제50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새마을운동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도청에 새마을기를 게양한다.
이번 새마을기 게양은 오는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은 경기도새마을회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국민의 관심과 지속적 추진을 위해 2011년 5월 30일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 개정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이 되는 해로 다른 여느 해보다 더욱 의미 있는 해이다. 새마을운동은 2018년 정성헌 중앙회장 취임 이 후 생명?평화?공경 운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국민운동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