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는 영북면 운천로 23번길 7-8에 위치한 포천 작은영화관(클라우드시네마)이 7월 2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시네마는 코로나19와 기존 수탁사업자의 사업 포기 등으로 개관 이후 1년 가까이 휴관한 상태였으나 2021년 4월 초 상영관 운영을 위한 수탁사업자를 모집해 지난 6월 8일 작은영화관(주)(대표 정민화)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수탁사업자인 작은영화관(주)는 7월 2일(금) 클라우드시네마의 재개관 첫 상영작으로 ‘빛나는 순간’(출연 고두심, 지현우)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는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손소독제를 증정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또한, 재개관 행사로 7월 한 달간 영화 티켓 구매자에게 관람권을 증정(배급사 사정에 따라 일부 영화는 관람권 지급 제한)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