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포천뉴스타임] 선진시내버스(대표 강대견)은 지난 16일 코로나19 재난극복에 동참하고자 방역기금 2백만원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강대견 선진시내버스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코로나19 상황 극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사측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버스 승객이 감소하여 어려운 상황임에도 방역기금을 기탁해 주신 선진시내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금은 어려운 이웃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22개 노선(107대)을 운행하는 ㈜선진시내버스는 서울행 광역버스뿐만 아니라 공영·벽지 노선까지 다양한 노선을 운행하며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 ☎031)538-3456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