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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 취임 3주년 맞아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현장행정으로 시작

[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1일 김성기 가평군수는 민선7기 3주년 첫 일정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접종 대상 어르신 이동지원과 문진표 작성 자원봉사에 나섰다.

김성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일상의 생활의 복귀가 어려워지고 있다.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을 통하여 경로당 등 활동이 가능해진다. 빠른시일내에 건강한 활동이 가능 해 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군수는 이날 자원봉사 후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식을 전달 하였다.

이날 일정에는 새로 부임한 이승일 부군수를 비롯하여 조규관 행정복지국장, 김구태 경제산업국장. 이기학 건설도시국장, 장동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연 보건소장 등이 함께했다.

이어 김 군수는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민선7기 공약 및 중장기사업 가평미래사업 보고회를 갖고 군민들에게 제시했던 약속들을 마무리 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김 군수는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군정 목표로 희망복지·문화체육관광·인재육성·지역개발·지역경제·살맛나는 농촌 등 6개 분야 56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월말 현재 완료사업의 이행률은 37.5%지만 정상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포함하면 추진율은 94.6%로 매우 높아 약속다수는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약사업 보고에 이어 김 군수는 10년 과제와 해결책을 마련해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단계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중장기 사업 가평미래사업 보고회를 이어갔다.

가평미래는 위기극복으로 체감경기 향상,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사회안전망 확충, 인재양성의 교육문화 도시, 도시발전을 통한 교육문화 도시, 도시발전을 통한 지역가치 강화,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안심가평, 미래를 준비하는 주민중심 지역발전 등 군정 7대 핵심전략 32개 단계적인 사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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