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은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위기이웃 발굴·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중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일자리 등 통합 상담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공적 지원이 가능한 주민을 바로 중산동 주민복지팀에 연계해 그동안 지원 받지 못한 공공부조 혜택을 원스톱으로 연계·지원하고자 했다.
김옥님 중산동장은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건·복지를 아우르는 정보를 제공해 지역 내 소외 계층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중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올 하반기에도 계속 상담소를 운영해 주민 체감형 보건·복지 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