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광주시는 30일 기반시설 부족으로 주민불편을 겪는 곤지암읍 주민을 위한 ‘만선 문화복지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곤지암읍 지역에 문화‧복지 복합공간을 확충하고자 추진 중인 ‘만선 문화복지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시의원, 곤지암읍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만선 문화복지센터 건립사업’은 광주시 곤지암읍 만선리 209-2 일원 부지면적 3천93㎡에 연면적 4천145㎡,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127억원을 들여 국민체육센터,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보건진료소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신 시장은 “이번 만선 문화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곤지암읍 지역주민의 삷의 질 개선은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