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총 8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대적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가정 10가구에 선풍기, 인견이불, 보양음식 상품권 등 여름용품을 전달했다.
여름용품은 각 가구당 8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앞서 동이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마련했다.
곽근배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여름용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해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