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8일 우리은행 수지상현점과 장애인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약속하는 살구나무이웃 현판식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수지상현점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2019년부터 인연이 되어 정기적으로 후원금 전달과 복지관 환경미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도 복지관으로 50만원을 후원했으며 코로나19 대응하여 복지관 내부 방역과 소독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정평섭 수지금융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을 장애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장애인 이웃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복지관 이용하길 바란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기간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시는 우리은행 수지상현점에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며 “후원 취지대로 안전한 복지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