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양평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무더운 더위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강상면에서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연이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에는 차범돈 前강상우체국장이 복지취약계층과 강상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차범돈 前강상우체국장은 강상우체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누구보다 강상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였다. 특히 퇴임 직전까지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였고, 퇴임하면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잊지 않았다.
이밖에도 6월9일 천은사(주지스님 나영준)에서 백미10kg 32포, 6월10일 대산토건(대표 윤숙영)에서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6월10일 양평로타리클럽(회장 임관수)에서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연이은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연일 이어지는 기부 행렬로 올해도 복지취약계층 분들께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