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연천군은 4월 17일부터 20일간 2019 회계연도 통합(예산, 재무)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위원은 지난 2월 연천군의회에서 선임된 김미경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종목, 강영구, 김성환 전직공무원, 이광수 회계사로 구성했다.
결산검사 내용은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으로 예산 집행여부와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 사항을 등을 점검해 그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된다.
한편, 결산검사 결과는 결산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내달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하고 6월 연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의시 승인을 얻은 후 결산결과 공시를 통해 연천군의 재정운영 실태와 운영성과를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개선?보완해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