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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레는 둥근 레코드'

영유아 가족을 위한 영유아특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재)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유아놀이터에서 오는 7월 3일부터 영유아특화 문화예술프로그램 '레는 둥근 레코드'가 진행된다.

'레는 둥근 레코드'는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어동요와 함께하는 음악놀이’, ‘클래식동요와 함께하는 음악놀이’, 음악과 함께 동화를 읽고 직접 주인공이 되어 체험하는 ‘스토리텔링 음악동화’ 등 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됐다. 각 수업은 영유아가 쉽게 접근하여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음악성뿐만 아니라 창의적 표현능력과 언어 및 인지 능력을 자연스럽게 자극하여 발현시키도록 도와준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영유아 주도 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계기로 문화교육 거점 공간으로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영유아 가족을 위한 ‘영유아특화 문화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이용 연령을 확대할 계획이다.

'레는 둥근 레코드' 프로그램은 회차 당 10가족 소수정예로 운영하여 양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간 안전한 거리두기를 위해 보호자는 1인만 입장 가능하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용인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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