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안양시 평생교육원이 2021년 제2기 평생교육센터 프로그램을 오는 7월 5일부터 12주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반기에는 전 과목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백신 접종 완료율이 높아지면서 일부 과목을 대면 방식으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기수에 대면 방식으로 실시하는 과목은 만안평생교육센터 6개 과목(미용, 화훼장식, 한식조리사 주간/야간, 바리스타 자격증반과 추사체, 당구반)과 동안평생교육센터 4개 과목(생활도예, 모둠 공예, 화훼장식기능사, 모둠북과 장고 난타) 등 총 10개 강의이다.
이 외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 플랫폼인 줌(ZOOM)을 이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2기 교육과정은 만 18세 이상인 안양시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을 다니는 타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156과목 228개 반 2,9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추가접수는 6월 30일까지 접수받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