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는 지난 29일 2021년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기획사업 선정에 따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기획사업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지속가능한 복지생태계 구축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민・관협력형 배분사업 분야에서 포천시의 비주택 거주 아동 청소년을 위한 ‘든든울타리지원사업’이 선정됐다.
박윤국 시장은 “비주택 거주 아동․청소년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성금 지원에 감사하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든든울타리지원사업’은 올해 7월부터 내년 5월까지 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비주택거주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 이동 및 신축, 주거 개보수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