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2세대에게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무더위를 이겨낼 『갈비탕, 반계탕』간편식으로 구성하여 지원했다.
고등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을 진행하여 소외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에게 『반려식물 나눔사업』을 추진하였고, 앞으로도 위기가구에게 『생필품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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