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28일 ‘보육교직원 감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코로나19 속에서도 긴급 보육을 실시해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시작했다.
교육전문기업 EK그룹 이희주 회장의 추천을 받은 김상호 시장은 이날 ‘보육교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문구를 든 사진과 감사의 메시지를 SNS에 공유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육 현장에는 항상 보육교직원 여러분이 계셨다”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일터로 향해야 했던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었던 것도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늘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보육교직원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육교직원 여러분도 행복한 따뜻하고 빛나는 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앞서 지난 24일에는 일선 현장에서 보육에 힘써 온 가정, 민간,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감사를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상호 시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하남시 사회적기업인 리틀빅키즈 우남희 대표, 미사 학부모 박애신, 하남육아종합지원센터 강성례 센터장을 추천하고 챌린지를 이어줄 것을 요청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