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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 원 넘어

방역물품 기부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재까지 기부된 성금이 1억 원을 넘어섰다.

파주시는 지금까지 1억2백만 원의 현금과 마스크 4만6천595장, 손소독제 1만3천820개 등 코로나19에 대한 후원금 및 예방물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우호건설(대표 유명환)이 1천만 원, ㈜밀알(대표 김면식) 33만7천 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환경시설관리(대표 임추섭) 마스크 1만4천285개, ㈜파주에코에너지(대표 홍동표) 마스크 5천개, ㈜청록엔지니어링(대표 김종훈) 손소독제 1만개, 그리고 가수 김대훈이 면마스크 1천개와 식빵 500개 등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지난 19일, 어려움을 나누고자 모금된 성금을 모아 돌봄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세트 1,000박스를 제작해 전달했다”며 “마스크 및 세정제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우선 배부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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