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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읍·면 “도로명주소 행정지도” 발행

읍·면 개별 제작을 통해 휴대성 극대화로 민관분야 적극 활용 기대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이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읍·면별 『양평군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를 발행 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9년 양평군 최초로 행정구역 경계를 설정하는 작업을 완료하고 도로명주소, 법정리 및 행정리의 경계, 토지지번, 등의 다양한 토지 정보가 상세하게 수록된 책자형의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를 발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는 작년과 다르게 12개 읍·면별로 각각 제작하여 부피와 무게 감소를 통해 휴대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발행된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는 12개 읍·면 273개 행정리 주민 및 관내 사업체, 관광객 등에게 배부될 뿐 만 아니라,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배포되어 군민안전 등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주소 행정지도는 민간분야의 요청에 의해 제작수량을 대폭 늘렸을 뿐만 아니라, 읍·면별 안내지도로 발행되어 휴대성을 극대화 한 만큼 민관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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