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4월부터 12월까지 (재)바보의나눔의 지원을 받아 소외계층 돌봄 및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인 ‘뚝딱뚝딱 바보들의 망치소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및 주거 취약계층에 폭염·한파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재)바보의나눔‘0216 이음’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 2,500만원으로 21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수 센터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재)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을 통해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 번 (재)바보의나눔과 협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조성된 기금을‘0216 이음’캠페인의 취지에 맞게 돌봄 및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바보의나눔‘0216 이음’캠페인은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한 날인 2월 16일을 기억하며 고인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기부 캠페인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