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와동지하차도와 한길지하차도 신축이음 보수공사 진행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5일간 전면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와동지하차도는 양방향, 한길지하차도는 금촌방향 차도를 전면 통제한다.
지하차도 신축이음이란 구조물의 신축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도로 노면에 설치하는 시설로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상태가 불량한 신축이음 총 23개소(와동 19개소, 한길 4개소)를 보수한다.
허준수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지하차도 전면통제가 불가피해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야간에 실시할 예정”이라며 “공사 진행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행 및 우회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