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는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중증정신질환자에게 온라인 교육 영상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재활 및 방문 사례 관리 프로그램을 장기간 운영하지 못함에 따라 이들을 위해 ▲정신건강교육 ▲위생관리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대처법 ▲일상생활관리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했다.
한 회원은 “집에만 있어서 답답하고 불안했는데 담당 사례관리사 선생님이 코로나19 예방법이나 약물 관리법을 영상으로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는 등록 회원들의 건강 및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