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15일 14시 기준 전국 투표율 53%를 기록 하는 가운데 포천시 48.7%, 가평군 54.1%로 국회의원 역대 최고 투표율이 예상된다.
한편 중앙선관위, 지난 13일 ‘투·개표 차질 없이 준비한다.’ 보도자료를 통해 ‘투표안내요원은 선거인의 줄 간격을 1m 이상 유지하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투표소를 환기시킨다.’ 라고 4·15 총선 투표참여 국민 행동수칙을 배포한바 있다.
그러나 일부 투표소에서는 해당 선관위의 사전 준비부족으로 이러한 지침이 지켜지지 않는것으로 나타나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가평군 청평면 제4투표소, 포천시 포천동 제4투표소 등 인구밀집지역에서는 투표 대기 시간이 평균 30~40분이 소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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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4-15 14: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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