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특화사업 발굴 및 사업심의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4인1조 조별회의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박혜련 동장, 최천규 부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꿈 가득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 범위 확대 등 사업 세부 내용 변경에 대한 의결이 진행되었고 특화사업 발굴 토의 및 7월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천규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이 따를 수 있겠지만 가능한 모든 주민에게 복지 혜택을 드리고 싶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언제나 주민복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회천3동에 적합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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