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도읍, 퇴계원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금곡동, 양정동, 다산1동, 다산2동 일대의 택시승강장 및 버스정류장 방역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난달 6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50명의 새마을교통봉사대원이 6개 조를 이뤄 관내 택시승강장과 버스정류장 861개소에 대한 촘촘한 방역을 전개하고 있다.
나용자 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개인별 철저한 위생 관리를 홍보하고 지속적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주 정기적인 방역활동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10개 읍면동 택시승강장과 버스정류장 일대에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