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화자)에서는 4월을 맞아 봉사하는 착한가게 그린화원(대표 최병순)에서 제공한 반려식물을 홀몸어르신 5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홀몸어르신 가족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반려식물 전달은 단순히 식물의 기능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과 외로움 치유에도 효과가 있어, 홀몸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매달 홀몸어르신들의 반려식물로, 예쁜 화분을 제공해주신 그린화원 최병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화창한 봄날, 반려식물을 통해 홀몸어르신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한 갑갑한 마음과 외로움을 털어버리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