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 소속 한국문화영상고 레오클럽 봉사단(회장 이채은)은 지난 14일 오후 3시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및 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키트 150개를 전달했다.
레오클럽 봉사단은 십시일반 용돈을 모아 음료수, 과자, 사탕 등을 구입해 간식키트를 만들고,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위한 감사의 메시지도 담았다.
봉사단 대표 이채은 학생(한국문화영상고 3학년)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과 공무원분들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함께 뜻을 모았으며, 모든 분들이 고생하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방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을 모아 위기극복에 동참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의료진과 공무원들이 지치지 않고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응원과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