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구리시, 구리신협과 KF94 마스크 9,600매 전달식 가져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전달, 코로나19 조기 극복 기원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는 21일 시청 복지회의실(2층)에서 구리신협 지유봉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기원하며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할 KF94 마스크 9,600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KF94 마스크는 구리시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각 600매씩 배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신협 지유봉 이사장은“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울수록 돕고 함께 이겨내야 한다는 신협의 기업 이념에 따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하루빨리 마스크 없는 세상을 되찾아 주고, 아이들의 밝은 미소들이 가득한 내일이 오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전달한 구리신협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렇게 응원의 마음을 모아 앞으로 다가올 코로나 종식의 순간을 기대할 아동과 시민들에게 구리시는 언제나 시민안전 특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신협은 1960년 설립되어 현재 구리시 수택동에 소재한 비영리금융기관으로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경영이념으로 꾸준한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