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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사업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단체에 감사물품 전달


[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와 한국수력원자력(주) 포천양수사업소는 지난 21일 보훈회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 임원을 초청해 감사물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호 보훈단체연합회장 등 보훈단체 임원 8명 참여했으며, 건강음료 100박스, 포천 농특산품 등 감사물품을 전달했다.

이광호 포천시 보훈단체연합회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 준 포천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포천시와 소통을 통해 보훈가족의 예우 및 증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한수원(주) 포천양수발전사업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단체 회장님들을 위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활동으로 국가유공자 분들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박경식 포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올해는 6·25전쟁이 일어난 지 71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날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 여러분이 그날의 역사이며, 평화는 고귀한 희생이 없이는 이룩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라며, “단 한 명의 유공자분들께 소홀함이 없도록 포천시는 더욱 더 따뜻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 양수발전소는 올해 말 예정구역 지정고시 이후 2022년부터 감정평가 및 부지매수 협의를 진행해 2024년 6월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2027년 6월 공사 착공, 203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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