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지난 21일, 영북면 야미1리 마을에서는 ‘바르고 정직하게 야미1리’ 문구가 새겨진 표지석을 세우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윤숭재 영북면장, 이남휘 이장협의회장, 조명자 부녀회장, 이상용 영북농협장, 유경곤 영북파출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을 표지석은 백능자 야미1리 이장 부부가 재능기부로 제작하여 마을에 기부했다.
백능자 야미1리 이장은 “마을의 번창과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이 표지석을 세웠다. 표지석의 기운을 받아 마을이 서로 화합하고 운수대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미1리 마을은 216가구 36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이지영 노인회장, 정명환 새마을지도자, 김종순 부녀회장 등이 백능자 이장과 함께 마을을 이끌어 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