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태준)은 지난 4월 4일부터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포천시 지역자율방재단 20명이 참석하여 포천시 대표적인 관광지인 산정호수 및 백운계곡의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장, 야외공원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방역에 참여한 김태준 단장은 “포천시에 대표적인 관광지에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여 주민과 방문객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소독을 실시하겠다.”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자율방재단은 읍·면·동별, 전문 분야별 17개단 28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읍·면·동별로 방역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