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 구본현)는 16일 가평군 조종면 맹호어린이집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소방안전인형극 공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119청소년단원 22명과 지도교사 3명으로 소년단 단증교부 및 교사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전 인형극 공연과 공공기관 합동훈련도 같이 실시하였다.
공연은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화재 및 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장대인형을 활용한 화재안전, 생활안전교육 2부로 이뤄졌다.
구본현 가평소방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재미와 흥미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을 길러 줄 수 있는 공연이 되었길 바란다”며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및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가평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