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임산부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임산부 엽산제 및 철분제 택배발송 서비스를 6월 21일부터 시행한다.
엽산제 및 철분제를 택배서비스로 신청할 경우, 임신 축하선물 및 각종 모자보건 안내문 함께 수령이 가능하며, 택배요금은 임산부 본인부담(배송전 선결제 시 3,500원, 대면 결제 시 4,000원)으로 제공된다.
정부 24 홈페이지 맘편한 임신 서비스 지원을 통해 ▲엽산·철분제 지원 ▲표준모자 모건수첩 ▲맘편한 KTX ▲임신·출산진료비지원(국민행복카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등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등 다양한 임신서비스의 비대면 신청으로,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산부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