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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공동화장장 반대위, 주민소환제 서명 계속한다..입장문발표

[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구리. 남양주. 포천을 위한 공동화장장 반대 대책위(이하반대위)16일 가평군 보도자료 '김성기 군수 3차 공모 않고 주민 의견 수렴 토론회 진행'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1. 반대위에서는 수차례 밝혔듯이 김성이 가평군수께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공식적으로 철회하면 가평군 선관위에서 주민소 환제를 철회하겠다고 선언 하였다.

2. 가평군이 616일 보도자료에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위한 3차 공모는 진행하지 않고 주민 의견수렴을 하겠다고 표명한 것은 반대위의 의견과 다르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철회" 가 선행되지 않은 주민의견 수렴은 진정성에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으므로 속히 공식적으로 "공동형 종합장사시성 철회 선언" 과 기존의 "건립추천 자문 위원회" 해체를 촉구한다.

3. 반대위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철회 선언 과 건설추진 자문위원회 해체후 가평군의 장사시설의 합리적 방향설정 및 의견수렴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

4. 반대위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철회와 건립추진 자문위원회 해체가 공식적으로 선언되지 않는 한 주민소환을 위한 서명 활동은 계속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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