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성)는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대응을 위해 콜센터 서비스를 일정보다 1개월 앞당겨 13일 긴급 개시했다.
시는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문의사항을 신속하게 응대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상담원들에게 발빠르게 교육한 후 현장에 배치하여 13일부터 안내하고 있다.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관련 문의는 평택시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콜센터(031-8024-4919)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 “콜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시의 지원정책을 정확하게 안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