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녀회원들과 함께 「우리 동네 행복 밥상」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2021년도 경기도 보조금 지원사업인 「우리 동네 행복 밥상」은 독거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가가호호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묻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열무얼갈이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26가구에 전달했다.
조강숙 회장은 “6월이 되면서, 더위가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낀다”며, “모쪼록 어르신들께서 부녀회에서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생업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주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