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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6일 6.15남북공동성명 21주년 기념 ‘희망의 경기포럼’ 개최

경기도, 희망의 경기포럼에 김대중도서관 연구원 장신기 박사 초청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경기도는 오는 16일 경기도청에서 6.15 남북공동성명 21주년을 맞아 김대중도서관 연구원 장신기 박사를 초청, ‘김대중 전 대통령 국난극복의 리더십과 공직자의 자세’란 주제로 희망의 경기포럼을 개최한다.

희망의 경기포럼은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자 1998년부터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해 개최해온 경기도의 강연프로그램이다.

장신기 박사는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41차에 걸친 구술 인터뷰 작업을 했으며, ‘김대중 연보’, ‘김대중 전집 1부’ 등 다수의 저서 발간 작업에 참여한 ‘김대중 전문가’로, 현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최근 ‘성공한 대통령 김대중과 현대사’를 발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도는 이번 강의를 통해 국가 부도 위기를 국민과 함께 극복한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을 재조명해, 코로나19라는 IMF 버금가는 재난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자세를 돌아볼 예정이다.

희망의 경기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50명 내외 배석 및 청내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소셜 라이브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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