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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앞장서


[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송우리 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소흘지구대, 소흘읍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해 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계도활동을 펼쳤다.

한인순 회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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