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 가산면과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일 올해의 착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실천 착한기업 및 단체 현판 달아주기 사업은 저소득층을 위하여 꾸준히 후원금품을 기부한 착한기업 및 단체에게 이웃 사랑 실천을 알리는 현판을 달아주는 것으로, 올해에는 ▲(주)이고진(대표 이종애) ▲사랑나눔반찬봉사회(회장 서순남) ▲태사모봉사회(회장 이천희)로 총 3곳이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는 기업애로 청취와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고진을 방문한 박윤국 포천시장이 직접 현판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덕순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부담감 과중에도 불구하고 가산면에 꾸준한 후원과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기업 및 단체에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대외적인 홍보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영구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참여 업체 및 단체에 자긍심도 높여주고, 많은 시민들이 나눔 실천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현판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