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 창수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추동리 일원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콩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창수면 부녀회원 12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약 500평 밭에 콩을 파종했다. 이번에 심은 콩은 오는 11월경에 수확‧판매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장금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뜻깊은 봉사를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