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청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일 쓰레기 상습투기 구간에 환경정비와 함께 꽃밭을 조성하여 코로나19로부터 움츠려 있는 주민들에게 활기를 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사업구간은 용두1리 주택중심지에 오래전부터 폐컨테이너와 주변에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로 심한 악취로 주민을 불편하게 했던 공간이다.
이날 환경정화는 행복마을 관리소 지킴이, 이장님, 주민들과 함께 컨테이너와 쓰레기를 처리하고 화단을 조성하였다.
구문경 청운면장은 "앞으로도 미처 손길이 닿지 못한 취약한 지역을 발굴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추진할 것이며 함께해주신 청운면 행복마을 관리소 지킴이 분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나가던 주민도 “그동안 미관상 너무 지저분하고 악취 등 불편했던 공간을 너무 예쁘게 만들어 주셨다며 주변이 깨끗하고 환해졌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