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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다산1동,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집중정비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에서는 3월16일(월)부터 3월27일(금)까지 학생들의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학교 주변 미관 개선 및 인도 휀스 훼손 방지, 보행자 시야 가림 등의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실시했으며, 다산동 내에 위치한 유치원(1개소), 초등학교(9개소), 중학교(6개소), 고등학교(3개소)를 대상으로 정비했다.

학교근처에 설치 된 불법광고물 대부분이 학원 광고였으며, 인도 휀스, 가로수 등에 설치한 불법광고물 고정간판, 포스터, 전단지,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불법영업행위 경고 음성메세지를 5분마다 자동 발신함으로써 불법광고업자와 수요자간 통화 자체를 통제하는 시스템인 ‘불법광고전화 차단시스템’에 불법광고물을 등록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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