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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극복 ‘컴퓨터 무상수리 지원연계’

지앤지컴 정진근 대표, 온라인개학 앞둔 취약계층 아동가구 PC무상수리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8일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가구를 위해 관내 컴퓨터 판매 수리업체인 지앤지컴(대표 정진근)과 PC 무상수리 후원을 연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개학이 진행됨에 따라, 온라인 개학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저소득 아동가구에 대하여 PC를 무상으로 수리해 줌으로써 어려움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앤지컴 정진근 대표는 구리시에 컴퓨터 판매 수리 업체를 운영해오면서, 2018년부터 지역사회에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컴퓨터 및 가전제품 무상수리 나눔으로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 해오고 있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가구 대상으로 PC 수요조사를 거쳐 필요한 아동가구를 기관에 연계해 PC무상수리 후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개학을 진행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지앤지컴 정진근 대표의 따뜻한 나눔의 재능기부로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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