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 설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지숙)는 2019년에 이어 금년에도 설악면사무소와 1단체 1꽃길?꽃동산 가꾸기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꽃동산 가꾸기에 나섰다
4월 7일 설악면 부녀회원 21명은 설악면 회곡리 솔고개에 조성된 화단에 대하여 제초작업 및 데이지와 패랭이 꽃묘 1,000주를 식재하고, 회곡리 도로변 정화활동을 병행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봄맞이 작업을 실시했다.
「1단체 1꽃길 꽃동산 가꾸기」사업은 건강한 주민 의식을 높이고 면민 화합과 애향심을 북돋우고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별도의 협약식을 개최하지 않고 단체별로 안내판 설치와 꽃묘 지원, 식재지 관리 등의 업무를 협조하고 후원하게 된다.
박지숙 면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꽃묘 식재작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설악면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꽃동산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