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가평 음악역1939는 오는 2021년 6월 5일 토요일 대중가요와 유명인들만의 콘서트 공연이 아닌 한국 전통의 멋과 현대적인 감성을 콜라보하여 공연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가평 Saturday 라이브[G-SL] 공연은 ‘신나는 예술여행 무림피아’ 공연을 준비 중이고, 어디서나 볼 수 없는 한국의 멋을 살린 마술과 무예와 액션의 만남, 또한 전통 악기와 현대음악의 콜라보 등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신나는 예술여행 무림피아’는 이번 2021년 6월 5일 가평 음악역1939를 시작으로 6개 읍면의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콘텐츠를 제공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6월 12일 13시 가평읍 잣고을시장 광장, 17시 설악면 눈메골시장 광장, 6월 18일 조종면 체육공원, 7월 17일 17시 청평면 여울시장 광장, 20시 상면 체육공원, 8월 14일 북면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한국의 멋을 어떠한 방식으로 대중적인 예술과 콜라보하여 풀어 나가는지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