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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3동‘희망 나눔 핸들’사업 협약식

복지사각지대 등 1종 대형면허 취득으로 재기 지원

[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8일 ‘희망 나눔 핸들’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윤정용 ㈜자유로자동차운전전문학원장, 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승현 운정3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희망 나눔 핸들’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종 대형면허를 취득을 도와 재기에 성공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고 취업 후 수입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또 다른 대상자의 재기를 지원하는 선순환적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협약내용은 (주)자유로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는 수강료 10% 할인으로 교육을 지원하며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원 발굴과 연계하고 운정3동은 대상자를 선정한다.

윤정용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재기사업에 힘을 보태게 돼 보람있다”며 “교육지원이 선순환 복지공동체 실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승현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이 사업에 많은 참여로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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