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투명한 지방세정의 정책결정을 위해 포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위원은 세무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대학교수 등 전문지식이 풍부한 조세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명정대한 세정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지방세 이의신청, 심사청구, 과세전 적부심사, 건축물 등 시가표준액 조정기준 심의 등 지방세 부과·징수의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21년 12월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지방세 심의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승일 세무사는 “포천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평세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납세자의 이익과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하고, 시민이 먼저인 세무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