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타임=이명수기자] 2일 오후 최춘식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가평군 당직자와 함께 가평군 충혼탑을 참배하였다.
이날 참배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호국영령에 대한 국민의힘 당직자들의 추모와 감사의 뜻을 모으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최춘식 국회의원은 “6월은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애국충정을 기리고 선열들에 대한 추모와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것은 국난을 이겨내고자 희생한 선열들이 있었기 때문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에는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몸소 실천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나라를 위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6월의 첫 시작일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가평군의회 연만희 부의장, 최정용.최기호 의원, 장석윤 수석부위원장 뿐만아니라 오구환 전도의원, 박창석 전도의원, 양희석 전.행정관, 서태원 전.국장, 김용기 회장, 신현배 전 군의원 등 내년도 지방선거 가평군수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국민의힘 포천시 이중효 전시의장, 김성남 전도의원, 윤충식 전시의원, 정종근 전시의원, 서과석 전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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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6-03 15: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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